알비케이그룹 계열사 이노인스트루먼트가 우크라이나 통신장비 업체 DEPS와 손잡고 우크라이나 재건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알비케이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24.22% 오른 1858원에 거래 중이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통신 장비 서비스 공급업체 DEPS와 손잡고 우크라이나에 통신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노인스트루먼트 독점 배급사인 디포스는 인터넷 연결과 FTTx 케이블을 복구하며 연결 범위를 개선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FTTx는 광케이블을 사용자의 단말기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유선 통신 장비다.
한편, 알비케이그룹은 광융착 접속기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계열사 이노인스트루먼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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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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