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3년도 제2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264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264명이며 공개경쟁 125명, 경력경쟁 139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62명 △기술직군 192명 △연구·지도 직군 10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184명 △9급 70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총 2회의 공채를 시행 예정으로 지난달 10일에 제1회 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 바 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