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8월 31일까지 연금저축계좌에서 ETF와 리츠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연금저축, ETF랑 리츠로 연금자산 쑥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ETF 및 리츠 온라인 거래수수료 특별 우대 및 모바일 커피 교환권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신청 연금저축계좌에 한해 해당 계좌에서 온라인(HTS, MTS)으로 ETFㆍ리츠를 거래할 경우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90일간 ETF 0.0042087%, 리츠 0.0036396%의 우대수수료를 적용받으며(우대수수료 미적용 시 온라인 매매수수료는 0.065%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연금저축계좌에서 ETFㆍ리츠를 100만 원 이상 매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연금저축계좌 내 ETFㆍ리츠 누적 거래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5만 원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기존 고객 모두 해당되며 조건 충족 시 자동 참여된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현재 연금저축계좌에서 국내 상장 ETF(인버스/레버리지 제외)와 리츠를 HTS와 MTS, 홈페이지 및 영업점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다양한 자산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ETF는 일반 인덱스 펀드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고 분산투자 효과를 통해 장기 투자수단으로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는 리츠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ETF와 리츠 모두 환금성이 좋고 실시간 매매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또 연금저축계좌에서 매매할 경우 ETF 분배금과 매매차익, 리츠의 배당수익 모두 비과세(과세이연)로 운용되고, 연간 60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를 세액공제 받는 등 세제 혜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ETF와 리츠를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분산투자 효과는 물론 노후 대비에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ETF와 리츠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소중한 노후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벤트 혜택까지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