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이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19일 tvN ‘어쩌다 사장’ 시즌3 제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예능 관계자는 “기획 중인 건 맞다. 장소, 출연진 등 세부적인 내용은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어쩌다 사장’은 연예계 대표 절친 차태현과 조인성이 시골 슈퍼를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 KBS 2TV 예능 ‘1박 2일’을 통해 스타 PD로 떠오른 류호진 PD가 연출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202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지난해 시즌 2에서도 호흡을 맞춰왔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시즌 3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3이 미국에서 촬영된다는 설이 전해지면서 이들이 현지의 한인 마트를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