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람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티몬이 특가딜을 2배 이상 늘리며 판매 총력전에 나선다.
티몬은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기간 여행 상품 중심으로 새롭게 편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티몬은 28일까지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3000여 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한 ‘단하루’ 기획전이 열린다. 단하루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열리는 특가 매장으로 전용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대표 원데이 행사다. 12일에는 레고랜드 키즈 고 프리 1+1 이용권, 푸꾸옥 북부vs남부 대표 리조트 자유여행 등이 판매된다.
또 화요일마다 여행박람회 전용 ‘올인데이’가 찾아온다. 16일 ‘사이판’ 올인데이, 19일 금요일에는 투어 ‘단하루’와 유럽 패키지 특별 올인데이를 동시 진행한다.
이색 여행 상품도 풍성하다. 대표적으로 12일 제주신화월드 객실, 뷔페, 테마파크 등 입장권을 특별 판매한다. 특히 낭만적인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와인 피에스타 티켓은 티몬에서 단독 선공개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이번 여행박람회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공리에 진행 중”이라며 “티몬을 대표하는 행사들을 집중 확대하고 특가 딜도 계속해서 추가하는 등 모두가 윈윈하는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