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부부. (사진제공=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지난 6일 있었던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 본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버진로드를 걸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따뜻한 애정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사회를 맡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가 축가를 통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한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로 두 사람의 앞으로의 앞날을 축복했다.
▲세븐-이다해 부부. (사진제공=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소속사는 “결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 이다해 씨에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1984년생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 2016년 교제를 인정하고 약 8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제는 부부로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