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이 강세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4.1% 늘어나는 등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솔루엠은 전일 대비 4.10%(1050원) 오른 2만6650원에 거래 중이다.
솔루엠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95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4.1% 늘어난 수치다.
급격한 실적 성장은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부문이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사업은 1분기 3011억 원 매출액을 내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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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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