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6명은 어버이날 현금·상품권 등 ‘용돈’을 선물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20~60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했다.
조사 결과 62.2%가 용돈을 선물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각각 건강기능식품(10.2%)과 의류 및 패션잡화(6.5%)가 차지했다.
어버이날 용돈·선물의 평균 예산은 33만6000원 수준이며 40~50만 원 미만이 1.6%로 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50만 원 이상이 27.3%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