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5000개 이상 가상자산 거래가능…고객 편의성↑
올해 지닥 디파이 출시…‘글로벌 유동성 1위 슈퍼앱’ 목표
▲지닥이 다음 달 내 거래소 전용 앱을 출시한다. (사진제공=지닥)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이 다음 달 내 지닥 거래소 전용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에 이어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자는 지닥 앱을 통해 △거래소 △지닥 커스터디 △지닥 디파이(DeFi) △지닥 인덱스(Index) △지닥 펀드서비스 등 모든 지닥의 서비스들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닥은 6월 출시 예정인 ‘지닥 디파이(GDAC DeFi)’가 전세계 상위권 거래소들의 유동성을 능가할 글로벌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지닥은 모바일 앱 출시 계획 외에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으로서 산업을 리드할 제도권 디파이를 비롯하여 금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혁신상품 및 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닥 앱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앱 버전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