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손예진SNS)
배우 손예진이 결혼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제개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특히 손예진은 출산 5개월 차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냐.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다. 설레고 행복했던 광고 촬영 현장이었다”라며 “여러분도 봄을 만끽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인 이날 국내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의 신규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또한 손예진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을 제안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