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경에이티가 ‘붕산화물-용융염계의 고체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 등 이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소재와 관련한 특허 총 6건을 출원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석경에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11.95% 오른 4만96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특허출원으로 회사는 향후 이차전지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고체 전해질 시대로 전환 시 석경에이티만의 기술 장벽을 쌓는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경에이티 관계자는 “붕산화물계 결정구조를 갖는 새로운 리튬이온 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발표 이후 많은 주주 및 투자자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며, “석경에이티만의 기술 역량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확보하고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차원에서 당초 계획보다 서둘러 특허출원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석경에이티는 향후 나노기술 기반의 사업 경쟁력으로 전략적인 투자를 단행해 생산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2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관련 소재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영위하고 있는 사업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5G·6G 초고속 통신용 소재, 반도체용 언더필 적용 소재에 이어 전고체 전해질 소재를 대표적인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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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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