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8일 미국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갈라넷’과 MMORPG ‘에이카 온라인’ 북미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카의 해외 진출은 올 해 들어 두 번째다.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내 대만과 북미 지역에 이어 일본과 중국, 러시아 지역까지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대부분의 신작 MMORPG가 고사양 컴퓨터를 요구하는 반면 에이카는 300MB 로 가벼운 클라이언트를 가지고 있다”며 “아시아 지역과 북미, 유럽 시장에서 다양한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