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가 글로벌 2차전지 기업으로부터 교체형 배터리 솔루션을 공급받기 위한 본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21%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루메드는 연내 2차전지 신사업과 관련한 준비를 모두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시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글로벌 파트너와 본계약 체결, 양산공장 구축, 인허가 절차 완료 등을 통해 신속한 사업성과를 낼 것”이라며 “현재 추진중인 글로벌 기업과의 본계약은 세부 조건 조율과 협력사항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작년 12월 글로벌 최고의 전기차 기업이자 2차전지 기업인 비야디(BYD)와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및 전기이륜차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최근에는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팩의 자체 양산 및 유통 ∆국가 표준형 배터리가 적용된 전기이륜차의 생산 및 판매 ∆다양한 표준형 배터리 호환이 가능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사업 등 2차전지 관련 사업을 위한 50억 원 규모의 초기자금 조달에도 성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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