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398㎡ 부스를 꾸려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인 PBAT, 100% 바이오 원료 플라스틱 PLA, 재활용 제품 등을 전시한다.
미래 고부가 전략 제품인 태양광 패널용 필름 소재 POE, 배터리 소재 탄소나노튜브, 의료용 장갑 소재 NBL 등도 선보인다.
또 석유화학업계 처음으로 LG화학이 개발한 디지털 통합 구매 플랫폼 'LG켐 온'을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친환경·미래 소재로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