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 기대감에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12일 오후 2시 6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6.92%(5800원)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는 이날 장중 9만1300원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내려온 상태다.
구자은 LS 회장은 취임 후 첫 해외 현장경영으로 유럽을 찾아 LS전선과 슈페리어 에식스(SPSX) 유럽법인 중 독일·폴란드·세르비아에 있는 전기차용 권선과 배터리 부품, 통신케이블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전통적으로 완성차 및 전기 분야 산업의 강국인 유럽에서 LS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수요가 늘고 있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 맞춤 대응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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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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