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당대회 불법자금' 의혹 윤관석 의원 압수수색

입력 2023-04-12 10:08 수정 2023-04-12 1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투데이 DB)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투데이 DB)

검찰이 '전당대회 불법자금' 의혹을 받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2일 오전 정당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의원과 관련자들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 2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구속기소)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2021년 5월 민주당전당대회를 앞두고 강래구 당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이 전 사무부총장을 통해 윤 의원 측에 불법 자금을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63,000
    • +3.99%
    • 이더리움
    • 4,441,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76%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5,500
    • +3.76%
    • 에이다
    • 816
    • +0.87%
    • 이오스
    • 780
    • +5.8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77%
    • 체인링크
    • 19,520
    • -2.98%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