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가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1.16% 오른 3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미국 IRA 세부 법안 발표로 양극활물질 기업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9만4000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1일 발표된 미국 IRA 세부 법안에서 양극활물질이 핵심 광물로 포함되며 양극재 기업들의 지역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됐다"며 "따라서 증설 발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양극재 소재로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엘앤에프는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으며 미국 내 국내 셀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추가 증설 및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따라서 국내 양극재 3사 중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다는 판단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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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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