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피부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뷰티’ 확산에 앞장선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이달 9일까지 ‘얼루어(Allure) 클린뷰티 기획전’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2023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클린 어워드’가 선정한 ‘클린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롯데온 온앤더뷰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피부에 안전하고, 동물을 보호하며 지속가능성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키엘, 아베다, 프레쉬, 이니스프리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상품이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해 수상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지난 해부터 ‘클린뷰티’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가치소비, 친환경소비 등의 트렌드가 맞물리며 뷰티 업계에서도 ‘클린뷰티’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온앤더뷰티는 ‘클린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분기마다 ‘클린뷰티 기획전’을 진행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1~2월 롯데온의 ‘클린뷰티’ 관련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늘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클린뷰티 트렌드 확산을 위해 단독으로 ‘얼루어 클린뷰티 기획전’을 진행하고, 관련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다.
먼저, 어워드에 선정된 클린뷰티 상품을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프레쉬 콤부차 에센스 2.0(250ml)‘ 구매 시 6만원 상당의 ’프레쉬 콤부차 클렌징 트리트먼트 토너(200ml)‘를, ’빌리프 허브 부케 젤 클렌저(250ml)‘ 구매 시 ’뉴메로 10 에센스(10ml)+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10ml)+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10ml)‘를 증정하며, ’숨37 마이크로액티브 리페어 세럼(50ml)‘ 구매 시 롯데백화점 5천원 상품권과 에코파우치를 비롯한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뷰티 전용 멤버십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이 ’클린뷰티‘에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이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3000점을 적립해준다.
한편,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얼루어 클린뷰티 기획전‘을 통해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온앤더뷰티가 프리미엄 뷰티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모인 플랫폼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기획전을 단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온앤더뷰티 MD(상품기획자) 및 마케터는 전문성을 높이 평가받아 어워드에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어워드 수상 브랜드 및 상품 관련 의견을 냈으며, 교수, 연구원 등의 피부 및 뷰티 전문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프리미엄 뷰티에 관심이 높은 온앤더뷰티 고객들이 ’클린뷰티‘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번 기획전이 클린뷰티의 의미와 상품을 한 번 더 각인시키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앤더뷰티 고객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뷰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