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4월 한 달간 하나투어에서 IBK카드로 결제 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21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기업은행의 개인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나투어 여행상품을 100만 원 구매 시 7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4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6개월간 기업은행 카드 사용이력이 없는 등 조건이 맞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 하나투어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I-ALL, 마일앤조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사용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금액구간별 3만·7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행상품 결제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를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준다. 이벤트는 3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행시즌이 시작됨을 알리는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IBK카드로 할인받아 기분 좋은 여행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