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오늘(낮 최고 17∼27도)보다 1∼2도 낮지만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