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랜더스데이’ 행사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신세계그룹이 4월 1일부터 통합 프로모션 ‘2023 랜더스데이’를 선보인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G마켓 등 총 19개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이마트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행사를 진행하며 3월 31일에는 ‘Pre 랜더스데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랜더스데이 기간 한우 전 품목과 국산 브랜드 돈 삼겹살, 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판매한다. ‘1+1’, 전 품목 50% 할인 등 반값 수준의 상품도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까지 약 100여 가지가량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