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커피 제품 혁신으로 ‘소비자만족’ 위해 최선

입력 2023-03-30 06:00 수정 2023-03-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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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학회장상-고객서비스 [유통대상]

(사진제공=동서식품)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1968년 설립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커피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커피믹스부터 인스턴트 원두커피까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인 ‘맥심 카누(Maxim KANU)’를 선보였다.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8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맥심 카누’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어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기존의 ‘카누 다크 로스트’와 ‘카누 마일드 로스트’에 출시하고, 최근에는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상큼하고 산뜻한 향미를 지닌 ‘맥심 카누 라이트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라입업을 확대했다. 이 제품은 동서식품의 50년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에티오피아 원두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집에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를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카누 트리플샷 라떼 △카누 너티 카라멜 라떼 등 다양한 라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다채로워진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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