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P&S 대표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장 내정

입력 2023-03-14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부 관계사 및 미국ㆍ베트남ㆍ중국 등 해외 현지법인 대표 교체

▲우리은행.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관계사 3곳과 해외 현지법인 3곳의 대표를 교체한다.

우리은행은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관계사인 우리은행 윈P&S 대표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윈P&S는 우리은행 행우회가 지분 100%를 소유한 부동산 자산관리ㆍ가구ㆍ인쇄 회사다.

우리은행은 미국과 베트남, 중국 등 3곳의 우리은행 현지법인 대표도 내정했다. 정석영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박종일 전 부사장을 각각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과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에, 우병권 전 준법감시인은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으로 발령한다.

우리은행 관계사인 W서비스네트워크와 원모기지 대표에는 각각 황규목 전 우리금융 부사장과 신광춘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대표이사 내정자들은 이달 말 각사의 주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37,000
    • +7.63%
    • 이더리움
    • 4,605,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96%
    • 리플
    • 827
    • -2.01%
    • 솔라나
    • 304,700
    • +4.6%
    • 에이다
    • 827
    • -2.71%
    • 이오스
    • 777
    • -5.01%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50
    • +0.65%
    • 체인링크
    • 20,340
    • +0.94%
    • 샌드박스
    • 412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