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결전의 날…최후의 7인은 누구?

입력 2023-03-09 10:08 수정 2023-03-09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스터트롯2’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베일을 벗는다.

9일 방송될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최정예 10인의 생방송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운명의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을 통해 최종 톱7의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잘하는 애 옆에 잘하는 애’…결승행 티켓 따낼 최종 톱7은 누구?

‘미스터트롯2’은 뛰어난 참가자들이 대거 몰리며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마스터 예심에서는 박지현, 장르별 팀 미션에서는 진욱, 1대1 데스매치와 메들리 팀 미션에서는 최수호가 ‘진’을 차지하며 예측 불가한 승부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관록의 현역부, 혜성처럼 나타난 신성들, 놀라움의 연속 유소년 강자들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톱10이 완성된 가운데, ‘진’ 유경험자들이 끝까지 막강한 저력을 과시할 것인지, 진 무경험 뉴 페이스가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 박구윤…일타 작곡가 군단 총출동! 제2의 ‘찐이야’ 열풍 이어간다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은 지난 시즌 영탁의 ‘찐이야’, 양지은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음원 차트를 석권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레전드 미션이다. 여기서는 스타 작곡가들의 따끈따끈한 신곡을 참가자들이 한 곡씩 선택해서 부르게 된다. ‘찐이야’를 비롯해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 수많은 대박곡을 배출한 천재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비롯해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자, 박서진 ‘밀어밀어’, 김호중 ‘살았소’ 등의 작곡·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구윤 등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끌고 있는 ‘일타 작곡가 군단’이 총출동한다.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훔칠 ‘미스터트롯2’ 대박곡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2000점 만점에 800점, 톱10의 운명을 쥔 생방송 문자 투표…원픽 향한 팬심 불타올라

대망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진행된다. 지난 1대1 라이벌 매치의 경우, 1라운드 꼴찌였던 송민준이 최종 5위로 반등했고, 나상도와 추혁진도 관객 평가단의 몰표를 받으며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준결승전에서도 총 2000점 만점에 800점이 걸려있는 문자 투표가 톱10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심을 사로잡아 결승 문턱을 넘을 7명의 트롯 전사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결승 문턱을 넘어 최종 왕좌에 가까이 갈 영광의 톱7 주인공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36,000
    • +3.66%
    • 이더리움
    • 4,47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75%
    • 리플
    • 820
    • +0.74%
    • 솔라나
    • 304,500
    • +6.17%
    • 에이다
    • 835
    • +2.08%
    • 이오스
    • 783
    • +4.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07%
    • 체인링크
    • 19,720
    • -2.38%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