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스트리밍파이터, 발라드림에 1-0 승리…앙예원·일주어터 활약

입력 2023-03-08 2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출처=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

FC스트리밍파이터가 FC발라드림에 1-0으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와 FC발라드림의 챌린지리그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날 발라드림은 기존 팀답게 초반부터 빠른 역습으로 기세를 잡았다. 하지만 스밍파 역시 심생팀답지 않은 스피드를 선보이며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발라드림은 경서기 콤비라는 막강한 무기를 지녔지만, 번번이 스밍파의 수비에 막히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스밍파 역시 발라드림의 쏟아지는 슈팅을 막아내느라 정신없는 전반을 보냈다.

0-0으로 시작된 후반에서 경서와 서기는 번갈아 가며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스밍파의 거미손 일주어터에게 또 막히고 말았다. 설상가상 후반으로 접어들며 빛을 발하는 스밍파의 체력에 점점 기세도 기우는 듯했다.

선제골은 후반 9분 스밍파에서 터졌다. 양예원이 만들어낸 원더골은 골문을 맞고 굴절되며 발라드림의 골문을 흔들었다. 앙예원의 데뷔골이자 스밍파의 첫 골이었다.

경기 종료 30초 전, 발라드림에 킥인을 허용하며 잠시 위기가 왔지만 일주어터가 서기의 슛을 완벽하게 선방하며 1-0 리드를 지켰다.

결국 발라드림은 만회골에 실패하며 경기는 1-0 스밍파의 승리로 끝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94,000
    • +3.74%
    • 이더리움
    • 4,435,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51%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900
    • +3.29%
    • 에이다
    • 813
    • +0.25%
    • 이오스
    • 778
    • +5.42%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50
    • +1.4%
    • 체인링크
    • 19,460
    • -3.66%
    • 샌드박스
    • 405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