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6일부터 12일까지 ‘3월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월 퍼스트먼데이에서는 봄나들이 및 신학기 시즌에 맞춰 뷰티, 패션, 명품 등을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봄맞이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을 위한 ‘에뛰드 순정 클리어런스’를 1만 원대에, 설화수 및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된다. 봄맞이 패션 상품으로 ‘나이스클랍’을 최대 35% 할인, ‘키즈꼬모 신상품 상하복’을 반값 특가로 내놓다.
지난 1년간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픽' 행사도 마련됐다. 이달 ‘브랜드픽’ 행사부터는 쇼핑 편의성 및 혜택을 강화했다. 브랜드픽 행사 페이지를 매거진 형태로 바꾸고, 시즌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한다.
단순 할인 혜택을 강조하는 것을 벗어나 각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스토리 및 설명을 덧붙이고 직원들의 생생한 리뷰 영상을 함께 소개한다. 각 상품은 단독 구성 및 혜택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3월 브랜드픽 행사에서는 ‘새로운 봄’을 테마로 봄 준비에 필요한 1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으로 봄 신상품 ‘맥 리차드퀸 컬렉션’ 구매 시 ‘립 프라이머’를, ‘입생로랑 엉크르드뽀 쿠션&리필’ 구매 시 ‘브러쉬 3종 키트’을 증정한다. 랑콤의 2023년 첫 신상품인 ‘랑콤 클라리피끄 프로-솔루션 세럼’을 롯데 단독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고, 구매 시 16만원 상당의 ‘브라이트닝 키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아베다, 핏플랍, 한샘, 네스프레소, 레고 등 봄 시즌 인기 브랜드를 제안하고 할인 및 증정 등의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행사를 개편한 ‘브랜드픽’에서는 12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이고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봄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