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허경환SNS)
방송인 허경환이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았다.
3일 허경환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환이 ‘제57회 납세자의 날’의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허경환은 당일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허경환은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성동세무서, 생각엔터테인먼트)
허경환이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의 날’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혹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66년 제정됐다. 이후 매년 3월 3일 시행 중이다.
표장을 받은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범납세자상 감사합니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은 방송은 물론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KBS2 ‘배틀트립2’, JTBC ‘한국인의 식판’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