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이용훈 에이앤티솔루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에이앤티솔루션과 24일 데이터 기반의 건강장수 지원 플랫폼 ‘라이프로그’ 활용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2021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했다. 2025년 무렵에는 20.3%에 달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5명 중 1명은 고령 인구인 셈이다.
조아제약과 에이앤티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건강장수 지원 플랫폼 개발과 신약 개발 및 의료서비스 제공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생체신호, 생활 습관 등의 데이터와 질병 예측 AI 정보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서 조아제약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