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이비드토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크레욜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CIY(Creyola It Yourself) 체험단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비드토이와 컬러 컨설팅 기업 마이컬러랩이 함께 기획한 CIY 체험단 활동은 4주간 크레욜라를 활용한 미션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나만의 창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크레욜라의 특색을 쉽게 소개할 수 있고 아이들의 창의성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션 완료 후 크레욜라 CIY 체험단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데이비드토이는 추후 CIY 체험단 규모를 늘릴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중 3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CIY 체험단 활동 외에도 데이비드토이는 체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주요 호텔업체와 협업해 크레욜라를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성, 미술놀이에 빠질 수 없는 제품임을 알리고자 크레욜라 체험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크레욜라 체험단의 경우 컬러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마이컬러랩과 함께 준비,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