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의 면담에서 '기가팩토리' 한국 건설 등을 논의할 것이라는 전망에 센트랄모텍이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센트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8.59%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월 말쯤 윤 대통령을 국빈방문 형식으로 초청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머스크 CEO와 윤 대통령의 면담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대상에는 테슬라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 한국 건설 여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센트랄모텍은 알루미늄 컨트롤암을 테슬라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컨트롤암은 자동차 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으로 센트랄모텍이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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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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