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첫 번째 모델인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Sierra) 출시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차량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배우 정성일, 몰리 펙 GMC 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 카를로스 미네르트 GM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