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집’ 콘텐츠 이미지 (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 형식의 콘텐츠 ‘가족이라는 집’을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예고편에 해당하는 티저 영상은 3일 선공개 돼 3일 만에 조회 수 88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콘텐츠는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곡 ‘마법의 성’을 주제곡으로 선정했다. 전 세대에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족을 소재로 제작했다.
아빠와 딸의 내면을 시각화해 몰입도를 더하는 무대 조명과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무대 디자인, 카메라 무브먼트와 감각적 연출, 음악과 안무까지 모두 갖춰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 듯한 깊은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빠 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흉부외과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정문성이 맡았다. 딸 역은 ‘2021 DIMF 뮤지컬 스타’에서 ‘역대 최연소 대상’을 수상한 김태희가 맡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집이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의 의미를 넘어, 그 이상의 많은 가치를 담고 있다”며 “나의 편이 되어주는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집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