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테슬라가 호실적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10.97% 상승한 160.27달러에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43억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1.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36%, 59% 증가한 수치로, 월가의 전망치(매출 241억6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1.13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셰브론도 같은 날 4.86% 오른 187.7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CNBC는 셰브론에 대해 “동사가 750억 달러의 환매를 발표하고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늘리겠다고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