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기획전. (사진제공=W컨셉)
W컨셉은 올해 패션 카테고리 상위 150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핵심 상품 위주의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W컨셉은 올해부터 매달 마지막 주 브랜드와 상품을 집중 조명하는 ‘히어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전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도 파악할 수 있다. 매달 MD가 ‘라이징 브랜드’, ‘단독 브랜드’, ‘히어로 아이템’ 등 테마에 맞춰서 브랜드와 상품을 큐레이션한다.
W컨셉은 1차 행사로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히어로 브랜드 : 라이징 브랜드’ 기획전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35개를 선별해 소개한다. 의류, 잡화, 뷰티&라이프 카테고리에서 선별한 대표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론론’, ‘오버듀플레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