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직접 전한 근황…신병 교육 수료 후 조교로 '늠름'

입력 2023-01-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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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출처=위버스)
▲방탄소년단 진. (출처=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1·김석진)이 훈련소를 퇴소하며 근황을 전했다.

18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군대 허가받고 사진 한 장 올려본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의 군복을 입은 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서 진은 정자세를 취하거나 브이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어요”라며 “아미(팬클럽)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출처=위버스)
▲방탄소년단 진. (출처=위버스)

앞서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오늘 퇴소했다. 진은 교육 기간 동안 훈련병 조교 선발에 최종 합격하면서 자신이 훈련을 받았던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간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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