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융감독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3월 8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벤트는 신청 고객 선착순 5000명 가운데 국내주식을 100만 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 ‘SOL 미국 S&P500’ 1주를 지급한다. SOL 미국 S&P500은 매달 분배금이 지급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또 7주간 매주 일정금액 이상을 매매한 고객에게 ETF를 추가로 지급하고, 누적 거래액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삼성전자 1주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타사에 보유중인 국내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이전하고 거래한 고객에게 증가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