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운영 중인 멤버십 클럽 서비스 ‘홈플러스 클럽’에서 주류 단골 고객을 겨냥한 멤버십 클럽 ‘주주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주주클럽’은 ‘세상 모든 술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와인부터 위스키, 맥주, 소주에 전통주까지 모든 종류의 술에 혜택을 담은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 홈플러스 클럽 중 ‘와인클럽’과 ‘맥덕클럽’을 통합해 운영하며, 기존 클럽 회원들은 자동으로 ‘주주클럽’ 회원으로 전환된다.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론칭을 기념해 25일까지 각 주종별 단독 할인 릴레이쿠폰을 제공하며,스탬프, 룰렛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위스키 5% 할인(최대 1만 원) △막걸리 10% 할인(일부품목 제외) △증류식 소주(30여 종)10% 할인 △맥주안주(오징어 2종, 나쵸 2종) 10%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주주클럽 회원들에게는 다음달 8일까지 어떤 술을 구매해도 스탬프가 제공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주주클럽’의 시작을 맞아 세계적인 와인기업 ‘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윌리엄 힐(William Hill)’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North Coast)’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해 전국 주요 5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까베네쇼비뇽과 샤도네이 2종(750ml)으로,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윌리엄 힐’ 브랜드 와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와인북카페(논현) △보틀러(을지로) △루뽀(광화문) △몽로(광화문)등 서울 인기 파인 다이닝 4곳을 ‘홈플러스X윌리엄 힐팝업 바(Pop-up Bar)’로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윌리엄힐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몽로는 1월 26일, 와인북카페는 1월 29일까지 운영되며 보틀러와 루뽀는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최혜민 홈플러스차주류팀 바이어는 “와인과 위스키부터 소주, 전통주까지 모든 주종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주주클럽’의 론칭을 기념해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이너리‘E&J 갤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윌리엄 힐’의 신규 라인 ‘노스 코스트’ 와인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