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사진제공=비즈엔터)
방송인 이휘재(51)가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이휘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휘재의 어머니 김신자씨(78)가 향년 78세로 생을 마감했다고 알렸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난해 8월부터 가족들과 캐나다에서 휴식기를 갖던 이휘재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급히 귀국해 병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이휘재의 어머니 고 김신자씨는 지난 2014년경 아들 이휘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종종 등장해 시청자와 소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