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전기자전거 가맹 사업자 모집…1기 파트너 가맹ㆍ교육비 면제

입력 2023-01-10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킥고잉 전기자전거 가맹 사업자 모집 (사진제공=올룰로)
▲킥고잉 전기자전거 가맹 사업자 모집 (사진제공=올룰로)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전기자전거 서비스에 가맹 운영체계를 도입하고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올룰로 가맹 파트너는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운영 수량을 정해 가맹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교체, 기기 재배치 및 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1기 가맹 파트너는 가맹비‧교육비가 면제되고,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기기 선수금 30%를 납입하면 잔여 할부금에 대해 24개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기기‧배터리 등 기본 자재 구매비용을 약 30% 할인해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또한 사업 초기에는 본사 기기를 추가로 투입해 해당 지역에서 사업이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올룰로 관계자는 상시 컨설팅으로 운영 부담은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은 전기자전거 가맹 사업을 통해 지역별 맞춤 운영을 강화하고, 서비스 지역 확장을 가속화하고자 한다”며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맹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6,000
    • +0.19%
    • 이더리움
    • 3,42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55,000
    • -0.63%
    • 리플
    • 783
    • -1.76%
    • 솔라나
    • 191,600
    • -3.23%
    • 에이다
    • 466
    • -2.31%
    • 이오스
    • 685
    • -2.2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2.42%
    • 체인링크
    • 14,770
    • -2.7%
    • 샌드박스
    • 367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