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기업 티이엠씨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한주라이트메탈이 이날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티이엠씨의 공모주식 수는 220만 주, 한주라이트메탈은 650만 주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만1000원(+11.11%)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6만8000원(-5.56%)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8만9000원(-1.66%)으로 하락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3만4500원(-1.43%)으로 사상 최저가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만1500원(+10.26%)으로 강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가상증강현실 시뮬레이션 시스템 연구개발 전문업체 이노시뮬레이션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