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11일까지 총 40억 원 규모

입력 2023-01-04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이 4일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HI ELS 321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댄 28.50%(연 9.50%)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9.5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 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215호는 코스피200, 에스앤피500,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리자드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도마뱀 조건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00%의 리자드 수익률을 받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39,000
    • +3.04%
    • 이더리움
    • 4,39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1.17%
    • 리플
    • 809
    • +0.62%
    • 솔라나
    • 287,200
    • -0.24%
    • 에이다
    • 810
    • -1.46%
    • 이오스
    • 784
    • +8.29%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4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65%
    • 체인링크
    • 19,480
    • -3.28%
    • 샌드박스
    • 409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