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항 출ㆍ도착 및 공역 입항 재개…지연ㆍ결항은 이어질 듯

입력 2023-01-02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발 전 운항여부ㆍ출발시간 확인 필요

▲2023년 1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새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2023년 1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새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2일 새벽 0시 20분부터 마닐라 항로관제센터 관제장비 이상으로 중지됐던 필리핀 관할 공역 진입 금지 및 필리핀 내 공항의 이착륙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다만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행 12개 공항의 운항편은 어제의 운항 차질에 따른 지연·결항이 오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해당 항공편을 이용할 여행객들은 항공사에 사전 운항여부 및 출발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12개 공항은 싱가포르, 마닐라, 클락,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발리, 호찌민, 프놈펜, 냐짱, 세부, 칼리보, 푸꾸옥 등이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 20분께부터 필리핀 마닐라 관제센터의 항공통신장비, 레이더 등 장애발생으로 필리핀 상공 입항이 금지되면서 12개 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80,000
    • +10.22%
    • 이더리움
    • 4,614,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4.49%
    • 리플
    • 851
    • +4.29%
    • 솔라나
    • 305,100
    • +7.17%
    • 에이다
    • 842
    • +2.56%
    • 이오스
    • 778
    • -3.95%
    • 트론
    • 233
    • +2.64%
    • 스텔라루멘
    • 157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5.86%
    • 체인링크
    • 20,480
    • +3.96%
    • 샌드박스
    • 416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