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21일 경기 남양주시 심석고등학교에 방문해 청소년 금융 소비자 교육 ‘투자 맛보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금융 소비자 교육에 참여한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사내 공헌활동 ‘나눔과 봉사모임’ 일원들로 2019년부터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재능 기부는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취업, 경제금융, 기업가정신 교육을 진행하는 청소년 교육 국제 비영리 단체인 JA Korea와 함께했다.
심석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 금융소비자교육은 박진호 주식운용본부장과 조경희 퇴직연금사업팀장이 직접 강연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기초 교육과 Q&A를 통해 투자에 한 걸음 다가갈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넘치는 질문들로 인해 교육 종료 시간을 초과하며 행사를 마쳤다.
강연에 참여한 박진호 본부장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을 공유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투자 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을 보유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계열사, 고객,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대면, 비대면 세미나를 적극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ESG 경영 기반을 통해 ESG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