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본아이에프)
본죽이 국민가수 임영웅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특유의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잘 부합해 본죽의 메시지를 전할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하고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그동안 예능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에서 선보인 임영웅의 바르고 선한 호감형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본죽과 임영웅이 공통으로 지닌 따뜻하고 선한 가치가 브랜드의 기존 구매층 외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23년 새해부터 본죽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의 ‘어느날 문득’ 무대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최근 24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