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美 증시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입력 2022-12-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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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65포인트(0.58%) 상승한 2386.67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0억 원, 254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이 50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앞두고 3대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8.58포인트(1.58%) 오른 3만4005.0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18포인트(1.43%) 상승한 3990.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9.12포인트(1.26%) 오른 1만1143.7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기계(1.67%), 섬유의복(1.15%), 전기전자(0.95%) 등이 오름세인 반면 금융업(-0.19%), 보험(-0.14%)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SDI(1.54%), 삼성전자(1.01%) 등 보합세를 유지 중인 LG화학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04포인트(0.56%) 오른 719.26이다.

개인은 200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억 원, 19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게임즈(3.24%), 에코프로(2.39%), 리노공업(1.61%)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4.16%), 엘앤에프(-0.41%)는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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