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드쿠아인터렉티브)
FSN는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애드쿠아)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애드쿠아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주최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8일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KODAF에서 애드쿠아는 △CJ제일제당 ‘비비고 수제 만둣집 인생만두 찾기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금상 △틴더 ‘틀린 선택은 없어’로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셀트리온스킨큐어 ‘듀얼액트 X 모립 캠페인’으로 디지털 영상 부문 은상을 받았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KODAF는 디지털 환경에서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과 디지털 광고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 어워즈’를 통합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정건영 애드쿠아 대표는 “멋진 크리에이티브를 함께 탄생시킨 클라이언트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창의적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