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김광현 선수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SSG랜더스 선수들과 함께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2층에서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랜더스벅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 정규시즌 KBO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 선수가 제안한 ‘선수단 일일 바리스타’ 우승 공약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광현, 최정, 한유섬, 박성한 등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 총 16명의 선수가 스타벅스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팬 320명에게 커피와 푸드를 제공했다. 또한, SSG랜더스 선수들은 스타벅스 명예 바리스타로 선정돼 스타벅스 앞치마를 선물로 받았다.
▲SSG랜더스 최정 선수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는 초청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선수단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과 사인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랜더스벅 고객 감사 선물 증정 타임을 통해 랜더스벅 티셔츠, 스타벅스 파트너용 랜더스 유니폼, 스타벅스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 사인로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스타벅스와 SSG랜더스는 이번 행사로 발생하는 행사 참가비와 당일 스타벅스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에서 발생한 매출 전액을 ‘유소년 야구발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SSG랜더스 선수들이 스타벅스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왼쪽부터 박종훈,김광현,최경모, 김민식 선수) (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