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석원 동성제약 대외협력이사가 ‘제30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은 지난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 아고라에서 ‘제30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1993년 ‘송음학술재단’을 설립해 1994년부터 30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습 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고, 어린이재단 전국 협력 기간에 후원 물품을 전달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지속해서 장학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고 있을 많은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