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벤투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안와골절서 빠른 회복

입력 2022-11-23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결전지인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답사 중인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연합뉴스)
▲결전지인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답사 중인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치러지는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 손흥민이 출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벤투 감독은 2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김진수는 출전 가능한 상태"라며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앞서 손흥민은 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토트넘과 마르세유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찬셀 음베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진 뒤 안와 골절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대에 오른 손흥민은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에 안면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이 안면보호 마스크 착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투호는 24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57,000
    • -0.54%
    • 이더리움
    • 3,44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44%
    • 리플
    • 792
    • -1.37%
    • 솔라나
    • 192,900
    • -2.48%
    • 에이다
    • 468
    • -1.89%
    • 이오스
    • 686
    • -2.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2.87%
    • 체인링크
    • 14,830
    • -2.43%
    • 샌드박스
    • 369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