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TX, 핸즈코퍼레이션, 부산주공 등 3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STX는 전 거래일 대비 29.84%(1540원) 오른 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STX는 강원도 태백시와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29.89%(955원) 급등한 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기아와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697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30.1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31년 11월 1일까지다.
부산주공은 전날보다 29.91%(189원) 상승한 821원을 기록했다. 부산주공은 3분기 매출액 508억 원, 영업이익 1억44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모아데이타가 전 거래일보다 가격 제한 폭(29.93%)까지 오른 2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국회에서 '카카오 방지법'이 의결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